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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매년 연말이면 한 해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며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했었는데,
한국에 와서 4개월이 다 되어 가는 마당에 적응을 너무 잘해서 그런지 올 크리스마스는 한 해 동안 관심을 가져 주신 주위 분들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 버렸네요.
갑작스럽게 한국에 와서 내심 아이들도 걱정이 되었는데, 아이들도 잘 적응하였고 저도 농어촌연구원에서 새만금 관련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. 우선은 임시로 처가에서 지내고 있는데 내년 2월 정도에는 살 거처를 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. 한국에 와서 시애틀이나 포틀랜드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순대국밥도 자주 먹고, 임찬 집사님도 한 번 뵙고, 미국에 있어서 만나지 못했던 여러 지인들을 만나면서 나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.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앞으로 인생의 후반전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발견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드렸던 2011년도 첫 날 기도를 돌아 보며 믿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.
보이지침례교회 가족 여러분, 새 해에도 주님 안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합니다.
주님의 뜻 안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고 건강하시고.....
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.

새해 축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.
성탄절예배를 준비하면서 조집사님과 황집사님, 선영, 진영이가 생각났답니다.
한국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감사합니다.
2012년에는 주님안에서 계획하는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.
좋은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. 축복합니다.
홍현창 목사